크리스 브라운
마이클 잭슨, 어셔의 계보를 잇는 미국 최고의 춤꾼이자 보컬, 랩, 작사, 작곡, 프로듀싱까지 모두 최고 수준의 역량을 뽐내는 미국의 뮤지션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그야말로 현 세대 최강 재능이자 예술적 재능의 집합체라고 할 수 있죠. 크리스 브라운은 몇 곡 대박치고 사라진 수많은 뮤지션들과 달리 15년 동안 장기간 공백 없이 빌보드 상위권에 자신의 작품을 올리고 있으며 데뷔 후 지금까지 트렌드에서 밀린 적이 없이 자신이 트렌드를 이끌어가고 있는 몇 안 되는 뮤지션 중 한 명이다. 2009년 2월 8일에 크리스 브라운이 한 여자를 폭행했다는 기사가 나왔다. 다음 날 열렸던 그래미 어워드에서 이때 크리스 브라운은 이 폭행 혐의로 불참했는데 문제는 연인인 리아나 역시 불참했다. 이로 인해 CNN 등 많은 언론들은 일제히 “크리스 브라운이 폭행했다는 그 여자가 바로 리아나일 것”이라고 추정했습니다. 얼마 지나지 않아 크리스 브라운이 폭행했다는 여자가 리아나라는 사실이 진실로 밝혀졌고, 리아나는 병원으로 후송되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폭행당한 리아나의 사진이 밝혀졌고, 크리스 브라운은 많은 비난을 받았다. 크리스 브라운은 사건 발생 후 1주일이 지난 시점에 공개 사과를 했으며, 리아나를 폭행한 것에 대해 후회하고 자숙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 폭행 사건에서 큰 논란이 되었던 점은, 단순히 몇 대 치는 정도가 아니라 크리스 브라운이 리아나를 강하게 폭행했다고 했습니다. 당시 이 사건을 목격했던 목격자들은 “연인 간에 흔히 일어나는 싸움과는 거리가 멀었다”라고 밝혔습니다. 실제로 밝혀진 바로는 크리스 브라운이 리아나의 귀를 물고, 목을 조르고, 얼굴, 손 등 다양한 곳에 심각한 폭행을 가했으며, 차에서 밀치기도 했다고 하네요. 정말 충격적입니다.
메리 제인 블라이즈
미국의 아티스트인 메리 제인 블라이즈는 힙합 소울의 여제라는 별명을 가지고 있으며 2000년대를 대표하는 가수 중 하나로 꼽힌다. 메리 제이 블라이즈의 목소리는 정말 이 장르를 하기위해 태어난 사람처럼 소울풀하다. 특히 힙합 소울과 알앤비에서 그녀의 실력이 보인다. 전세계적으로 4500만장의 앨범 판매고를 올리는 등 상업적으로도 성공한 가수이다. 2010년대 이후부터는 엄브렐러 아카데미(드라마) 등에 출연하며 배우로도 활발히 활동하면서 좋은 성과를 냈습니다. 그러나 구설수에 휘말리면서 메리 제인은 활동을 더이상 하지 않고 있습니다.